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퍼시픽 (문단 편집) == 미디어 믹스 == 드라마 방영 시기에 [[대한민국]]에서는 플래닛 미디어가 휴 앰브로스[*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집필한 역사가 스티븐 앰브로스의 아들이며 역사가이다. 참고로 스티븐 앰브로스는 2002년 사망했다. 휴 앰브로스는 2015년 암으로 사망했다.]가 쓴 공식 컴패니언 북을 정식발매하였다. 번역은 상당히 괜찮은 편. 그러나 드라마 방영 시기에 맞추기 위해 표지에 표기된 것보다 훨씬 많은 번역가들을 투입, 챕터마다 번역 퀄리티가 들쑥날쑥하다.[* 3챕터는 첫페이지 부터 company를 회사라고 오역한 번역기 수준이 등장한다.] 다음 URL의 댓글에 나온다. [[http://blog.naver.com/imkcs0425?Redirect=Log&logNo=60112395657|#]] 총 2권에 가격은 13,800원. 그리고 드라마하고는 조금 다르게 드라마의 주인공 중 한 명인 로버트 레키의 비중이 공기 수준이다. 대신에 드라마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오스틴 "쉬프티" 쇼프너[* 전쟁 초 필리핀에서 주둔하던중에 일본군이 침공해와서 싸우다가 포로가 되어 일본군에게 끌려가는 수난을 겪기도 했고, 동료들과 함께 겨우 탈주해서 미국인들에게 일본군의 잔혹행위를 폭로하기도 했었다. 그 후에 다시 미 해병대에 합류한 뒤 제 1해병사단의 장교로 들어와 펠렐리우 전투와 오키나와 전투를 겪기도 했다. 쇼프너는 1946년에 해병 중령으로 전역하게 된다.] 와 버넌 "마이크" 마이클[* 미 해군 조종사로, 급강하 폭격기 부대에 조종사로 근무했던 인물이다. 사실 이 분은 해병대 대원들만 주구장창 나오는 더 퍼시픽(컴페니언 북에 한해서)에서는 유일한 해군 소속의 인물로 나왔다.]에 대한 이야기가 추가되었다. 드라마는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되었다. 한국에서도 두 버전 모두 출시되었다. 특전으로는 등장 인물들의 프로필과 메이킹 필름, 퍼시픽의 배경이 된 태평양 전쟁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들어 있다. 등장 인물들의 프로필은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시점에서 이미 사망한 유진 슬레지와 로버트 레키의 말년의 인터뷰 영상도 들어 있는데, 90년대에 다른 용도로 촬영한 것을 집어넣은 것. 블루레이에서는 등장 인물의 인터뷰와 함께 볼 수 있는 Enhanced Viewing과 영상과 전쟁 진행 과정에 대한 설명을 같이 볼 수 있는 Field Guide가 추가 특전으로 들어가 있다. 다만 블루레이판의 번역은 퀄리티가 들쭉날쭉하고 성의가 없는 편이니 알아두자. 우선 본편의 대사 이외에 Enhanced viewing 이나 Field Guide 등 특전에 대해서는 전혀 번역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영어 텍스트와 영어 음성을 그대로 이해할 수 있지 않다면 아무 의미 없는 특전이다. 게다가 본편의 번역 퀄리티도 상당히 불만족스럽기 그지없다. 전체적인 내용 이해는 무리가 없지만, 번역가 황석희씨의 철저한 번역에 비해 형편 없는 수준이다. .30구경 탄환을 30밀리 탄환으로 번역한 흔한 경우도 있고, 황석희 번역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9화 포병관측 장면의 번역과는 달리 고폭탄 '한 발'을 '한 라운드'라고 번역하여 밀덕이 아니더라도 알아차릴 오역이 있다. 또 일부 대사중 '(박격포) 고각을 낮추라'는 대사를 어떻게 번역해야 할 지 모른 나머지 그냥 '드랍'이라고 번역해버린 매우 책임감 없고 성의 없는 번역이 등장해 시청자를 아연케 한다. 번역이 들쭉날쭉해서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문제 없이 번역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보아선 번역가가 스스로 지식이 없어 일관적인 번역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